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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금일 오전 10시 2254버스 411번 율동한신더휴 운행 기사님 진심어린 사과 요청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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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수비
    조회Hit 936회   작성일Date 24-08-05 19:34

    본문

    안녕하세요
    울산 북구 거주하고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초등학생인 저희아이와
    금일 오전 10시경
    율동한신더휴에서 승차하였습니다 411번 (차량번호 2254)

    어머니께서는 초등생 1명 더하여 카드를 찍기을 원하셨고
    적용이 된 줄 아시고 카드를 찍으셨으나
    아줌마!!! 아직 안했다고요!!! 온 승객이 들을 만큼 쩌렁쩌렁 큰소리로 짜증을 내시고
    순간 너무 민망하고 저희 아이도 너무 놀라
    아무 말씀하지 않으시고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며
    다시 카드를 한번 더 태그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중
    또다시 아줌마!!! 아직 안됐다구요!!! 라시면서
    신경질을 내셨다고
    더이상 버스이용이 무섭다시며
    앞으로는 울산버스를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하십니다
    (언어적으로 많이 순화하였으며 기사 본인이 어떤 말과 어투로 얘기한지 제일 잘 아실꺼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시다 싶이 울산은 유일한 대중교통이 버스이며
    버스를 안타고 싶어도 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독점적인 구조때문에
    기사님들이 불친절하고 울산버스는 cs교육을 전혀 하지 않는 걸까요 ?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그런 개인적인 감정을
    화나 신경질을 내지 않고서는 고객들에게 말 전달이 힘든걸까요 ?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친절을 바란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서는 분명히
    하면안되는 어투와 언행이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오죽하면 왜 기사님 짜증을 내시냐고 물어보니 대꾸도 하지 않으셨다더군요
    그 기사님의 정확하고 직접적인 사과와
    인사적 불이익을 강력히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개선 조치사항 회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