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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62번 2002저상 버스 오전8시20분 한상준 기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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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엄예림
    조회Hit 625회   작성일Date 25-06-26 08:41

    본문

    6월26일 오전 출근길에 462번 버스를 탔고  버스 외부에 정류장이 적혀있는 표지판이 없었기에 “북구청 남문”으로 가냐고 여쭈어봤습니다. 처음에 기사님께서 혼잣말 하듯이 말씀하셔서 제대로 못들었고, 재차 다시 여쭈어봤더니 버스 안에 모든 승객들이 놀랄만큼의 소리로 “네!!! 간다고요!!” 이렇게 소리를 치시는겁니다. 그래서 놀란 제가 “왜 소리를 지르세요” 이러니 기사님께서 “말했는데 못알아들으니까 그렇지” 이러셨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뭐라뭐라 혼자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앞에 할머니께서도 기사님께 도착지를 여쭙고 계셨기에 당연히 저에 대한 답변을 못들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출근길부터 기분을 상하도록 승객에게 소리를 질러도 되나요? 얼마전 임금협상한다고 파업을 하더니 임금오르는것만 바라지말고 승객에 대한 예의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아침 출근길부터 기분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