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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734번 버스 기사를 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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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경민
    조회Hit 356회   작성일Date 25-04-23 15:59

    본문

    기사 이름은 모르겠으나 탑승 시간대와 진행방향을 설명하면 파악될 거라 생각하고 씁니다.
    2025년 4/23 수요일 오후 15시 30분 경 태화강역에서 울산대 방향으로 가던 734번(차량번호 2687)버스 기사를 신고합니다.
    이마트앞 정류장에서 대기하던 중에 버스가 도착하여 탑승하려고 버스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객을 태우기 싫은건지 자꾸 차가 앞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이미 불쾌한 기분을 느꼈지만 일단 급하게 손짓으로 버스를 멈추고 겨우 탑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나 무섭게 째려보시는지 무슨 말을 못하겠더군요.
    요금을 내고 자리에 앉으려 걸어가는데 일부러 넘어뜨리려는 듯이 급브레이크를 몇 번 밟았고(창 밖을 보니 아무 것도 없었고 사거리 초록불 진행신호도 바뀌지 않았음) 결국 기둥에 팔이 부딪혀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불쾌감이 가득 찬 상태로 불편 신고를 적을 준비를 하면서 운행을 자세히 지켜보았는데, 이 외에도 앞차가 조금이라도 늦게 진행하거나 버스 앞에 끼어들려고 하면 욕설과 함께 경적을 신나게 울리시더군요. 승객들은 왜 당신의 기분 때문에 공포감을 느껴야하는지요?
    또한 어르신 승객이 내릴 준비를 하며 서계시는데도 급정거를 일삼으며 불편을 주었고 승객이 차마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 빨리 내리라고 눈치를 주는 것도 있었네요.
    참 10분 남짓하게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별 광경을 다 목격했습니다.
    기분 좋을 수도 있었을 하루를 어느 한 사람 덕에 똥밟고 안씻은 기분이네요. 정말 고오맙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기분 내키는대로 운전하십시오 이름 모를 베스트 드라이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