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134번 배차간격에 대한 관리자 답변에 대한 이의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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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승은
조회Hit 404회 작성일Date 25-06-12 07:37
조회Hit 404회 작성일Date 25-06-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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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편 신고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작성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운행기록을 조회해 본 결과, 이용하시는 시간대의 차량이 율리에서 06:15 차량(캡처본상 2668호 차량) 다음에 06:35 출발 차량으로 20분 간격입니다.
-->이전에 남긴 글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입니다.
율리 출발지의 배차가 20분 간격이면 중간 행선지 배차는 20~25분 간격이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여러번 글 남겼을 때 시간대와 오늘 태화강역 134번 배차 시간대가 또 이런게 일반적이라는건가요?
제가 아침 저녁 밤 시간대 134번을 계속 이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배차에 대한 개념을 일반 시민이 출발지 시간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오히려 대중교통수단이 버스밖에 없는 울산버스가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야 하는 의지가 보여야 하지 않나요?
버스 배차 시간이 이러니깐 그런줄 알라는게 울산시와 버스 운영을 관리하는 운송조합의 비슷한 생각인 것 같네요.
시내버스 20분 배차가 일반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시가 누구의 필요에 따라 일반적이지 않게 아침 시간대 버스 배차를 20분으로 정한건지 답답해보이는 행정이네요. 태화강 탑승전보다 더 빠른 시간대에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기 때문에 단편적으로는 부산과 비교해도 그렇다는겁니다.
출발지 기준 134번의 대체적인 배차가 17~20분인것도 그런줄 알라고 하면 그렇다고 알고는 체념하고 있겠지만 대도시들의 시내버스 배차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대책이 없다고 하실 입장이겠지만 이런 불편함이 개선되고 의견이 수렴되길 바라는건 울산 시내버스 개편 이후 답답하고 불편한 시민의 입장입니다.
파업 관련하여서는 당장 울산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으로 통상임금 이슈로 인해 타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울산시와 조합은 파업을 반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으로 질책받을 사항은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버스파업이 전국적인 이슈인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날 출근이었기에 밤에 뉴스보고 잠들어 눈뜨자 마자 뉴스 확인하면서 파업을 하나 안사나 조마조마 했습니다. 파업 협상때까지 맘 편하지 않게 일상을 보내었고 협상 소식에 그나마 한숨 돌렸습니다. 파업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입장 차이는 있고 필요하시겠지만 시민의 일상의 발을 묶는 방법으로 밖에는 없냐는것입니다.
버스운송조합이 어디까지 개선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해도 감수하고 힘들어도 속앓이만 하는 시민의 의견을 모아 보시고 보이지 않는 곳들을 조금이라도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작성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운행기록을 조회해 본 결과, 이용하시는 시간대의 차량이 율리에서 06:15 차량(캡처본상 2668호 차량) 다음에 06:35 출발 차량으로 20분 간격입니다.
-->이전에 남긴 글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입니다.
율리 출발지의 배차가 20분 간격이면 중간 행선지 배차는 20~25분 간격이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여러번 글 남겼을 때 시간대와 오늘 태화강역 134번 배차 시간대가 또 이런게 일반적이라는건가요?
제가 아침 저녁 밤 시간대 134번을 계속 이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배차에 대한 개념을 일반 시민이 출발지 시간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 건가요?
오히려 대중교통수단이 버스밖에 없는 울산버스가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해야 하는 의지가 보여야 하지 않나요?
버스 배차 시간이 이러니깐 그런줄 알라는게 울산시와 버스 운영을 관리하는 운송조합의 비슷한 생각인 것 같네요.
시내버스 20분 배차가 일반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시가 누구의 필요에 따라 일반적이지 않게 아침 시간대 버스 배차를 20분으로 정한건지 답답해보이는 행정이네요. 태화강 탑승전보다 더 빠른 시간대에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기 때문에 단편적으로는 부산과 비교해도 그렇다는겁니다.
출발지 기준 134번의 대체적인 배차가 17~20분인것도 그런줄 알라고 하면 그렇다고 알고는 체념하고 있겠지만 대도시들의 시내버스 배차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대책이 없다고 하실 입장이겠지만 이런 불편함이 개선되고 의견이 수렴되길 바라는건 울산 시내버스 개편 이후 답답하고 불편한 시민의 입장입니다.
파업 관련하여서는 당장 울산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국적으로 통상임금 이슈로 인해 타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울산시와 조합은 파업을 반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으로 질책받을 사항은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버스파업이 전국적인 이슈인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날 출근이었기에 밤에 뉴스보고 잠들어 눈뜨자 마자 뉴스 확인하면서 파업을 하나 안사나 조마조마 했습니다. 파업 협상때까지 맘 편하지 않게 일상을 보내었고 협상 소식에 그나마 한숨 돌렸습니다. 파업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입장 차이는 있고 필요하시겠지만 시민의 일상의 발을 묶는 방법으로 밖에는 없냐는것입니다.
버스운송조합이 어디까지 개선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해도 감수하고 힘들어도 속앓이만 하는 시민의 의견을 모아 보시고 보이지 않는 곳들을 조금이라도 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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