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금일 오전 8시 134번 승차시 문끼임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혜란
조회Hit 313회 작성일Date 25-08-25 09:03
조회Hit 313회 작성일Date 25-08-25 09:03
본문
오늘 오전 8시 효문사거리 방향 아랫율동정류장에서 134번 버스 차량번호 2606 차량 탑승시 문끼임 사고를 겪었습니다.
제 앞에 남학생(?) 한명이 타면서 그 뒤로 제가 탔습니다.
방학때를 제외하면 학생들로 가득차있어 뒷문으로 학생들이 내리고 앞쪽에 서있던 승객이 뒤로 조금씩 들어가면서 타는게 일반적으로 되어 있어 앞에 먼저 타는 남학생과 한발짝 정도 차이를 두고 올라가고 있는데 문이 닫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문에 끼인것도 모르고 출발을 하려고 하는겁니다.
놀라서 뒤로 내렸다가 문을 쿵쿵 두드리니 그제서야 열어주셨고... 너무 놀라서 안보시냐고 물었더니 "네??"
끼엿다고 말씀드리니 못봤다고 죄송하다고...
출근길이라 내릴수도 없고 기사님들 더운날씨에 힘드신건 알겠는데 본인일이고 안힘든 일이 어딨습니까...
이제 난폭운전은 흔한일이라 불편신고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승객안전도 좀 생각해주세요.
제 앞에 남학생(?) 한명이 타면서 그 뒤로 제가 탔습니다.
방학때를 제외하면 학생들로 가득차있어 뒷문으로 학생들이 내리고 앞쪽에 서있던 승객이 뒤로 조금씩 들어가면서 타는게 일반적으로 되어 있어 앞에 먼저 타는 남학생과 한발짝 정도 차이를 두고 올라가고 있는데 문이 닫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문에 끼인것도 모르고 출발을 하려고 하는겁니다.
놀라서 뒤로 내렸다가 문을 쿵쿵 두드리니 그제서야 열어주셨고... 너무 놀라서 안보시냐고 물었더니 "네??"
끼엿다고 말씀드리니 못봤다고 죄송하다고...
출근길이라 내릴수도 없고 기사님들 더운날씨에 힘드신건 알겠는데 본인일이고 안힘든 일이 어딨습니까...
이제 난폭운전은 흔한일이라 불편신고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승객안전도 좀 생각해주세요.
- 이전글472번 버스 25.08.25
- 다음글혜인학교 방면의 버스가 너무 적습니다... 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