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전 8시 30분경 533번 버스 운전기사님이
태화루 정류장에서 탑승하신 어머님한분을 정류장 두개가량 지나서 화를내면서
왜 요금을 안내고타냐 화를내면서 따지셨습니다
요금안낸것은 잘못이맞는데 그 어머님은 본인이 요금을 냈다고 말하셨지만
기사님은 계속 화를내면서 요금안냈다 요금 안내셨다 이런식으로 반말을 섞어가면서 큰소리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운행중인 차에서 위험하게 일어나서 버스승차여부를 카드로 확인하셨는데
요금이 처리됬다는 교통카드소리가 들려도 기사님은 사과한마디없이 언제 냈는교 라면서 본인잘못은 인정하지않고 성질을 내셨습니다
그후로는 그 어머님은 바로 다음정류장에서 내리시면서 기사님 수고하세요~ 라며 좋은 인삿말까지 남기셨지만 기사님은 묵묵부답이시더군요

운전기사로써 버스비 안내는사람에게 뭐리고해야하는건 당연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승객에게 반말과 호통을치면서 요금낸게 맞다고 확인된 승객에게 사과도없이 성질을내는게 맞는치사입니까?
제가 그런상황이였다면 절대 좋은꼴은 못봤을지도모릅니다 꼭 어느 기사님인지 찾아서 처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