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끝나고 타고 가는데 자주타서 탈때마다 다른기사님인지 모르겠지만 맨날 시간 안되서 8:55분 출발할때 찍을게요 해서 탈때마다 나중에 찍으라하셔서 오늘도 기다리고있는데 "뭐하시는데? 안찍어?" 이러면서 반말하시면서 그냥 화를내시길래 기분 안좋으신가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금성종합상사 에서 내려야 하는데 정거장 하나 무시 하면서 다음정거장에 내려주셨습니다.
왜 이번에 글을쓰냐하면 탈때마다 어떤 학생 이랑 '너 왜 여기서 안내려?'이러면서 어디내릴지 그런것도 다 기억하시고 자주타는사람 한테 잘해주는구나 싶었는데 운동하고 요세 자주타는데도 갑자기 이런 불친절을 받으니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 외우고 그런건 바라지도않고 그냥 갑자기 탈때부터 '뭐하시는데? 안찍어?'+ 정류장 무시하고 자주탄다는 학생 내리는데에서 같이내리라고 제가누른 벨도 무시하는게 그냥 버스기사님 이 좋은 행동을 했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