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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울산역(KTX) 리무진 기사(5001번)의 불친절 및 패륜행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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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석우
    조회Hit 132회   작성일Date 26-01-09 23:05

    본문

    몇 번을 고민하다가 민원을 남깁니다.
    저는 업무 차 볼일이 있어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무렵이면 동대구역에서 기차 편으로 울산에 옵니다.
    항상 리무진(급행) 버스를 이용하여 굴화주공 아파트까지 이동하여 목적지까지 갑니다.

    오늘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버스 기사로서 도저히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목격하였기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기 전에 분명히 밝히고 싶은 점은 특정 개인을 비방하거나 폄하할 목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 이 글을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오늘(26.1.9.금)은 업무 볼일을 보고 굴화주공 아파트 정거장에서 4시10분경 리무진 버스에 승차, 울산역으로 이동하는 중, 버스 우측 맨 앞자리에 앉은 할아버지(약 70대 추정)와 버스 기사(약 30대 추정)와 다툼과 이로 인한 무단 정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큰 지팡이를 갖고 승차하여 함께 앉은 옆자리 승객과 몸이 닿아 그 할아버지의 좌측 다리가 통로 쪽으로 나가면서 기사분과 할아버지 간의 언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기사 분은 퉁명한 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주의 좀 하세요"라고 핀잔을 주었고, 할아버지께서는 기분이 상하셨는지 계속 "왜 나에게 그러냐?"고 말씀을 하셨으며 또 기사 분은 계속해서 "그 참 말 많네, 주의 좀 하라고요!" 하면서 설전을 벌였습니다.
    기사 분께서는 분이 안풀리는지 다른 승객들에게 동의도 안구하고, 버스를 무단으로 정차했고,
    급기야 할아버지와 어림잡아 약 40살은 나이 차이가 나 보이는 젊은 기사분이 쌍욕을 하며 서로 다투었습니다.

    버스 승객 모두가 울산역에서 각자 목적지로 바쁘게 이동해야 되는데, 무단으로 정차해서 승객들에게 시간적인 손해를 끼쳤고, 또한 아무리 화가나고, 속상해도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나는 할아버지와 서로 쌍욕을 하며 싸움을 한다는 것은 울산광역시를 대표해서 리무진(급행) 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사분께서는 나름대로 억울한 점이 있겠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인성과 소양을 갖춘 사람이 리무진 버스를 운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울산역에서 출발, 도착하는 리무진 버스는 관광객이나 외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울산광역시의 도시 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징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자초지종을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첨부 : 울산역에 도착한 리무진 버스 사진(26.01.09.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