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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하차벨 무정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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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현민
    조회Hit 422회   작성일Date 23-09-27 18:31

    본문

    2023.09.27 15:56  오후 3시 56분쯤
    337 버스
    삼남신화 -> 태화강역 2657번
    승차 - 삼호주공아파트앞
    하차 - 태화강전망대
    정광사에서 하차하려고 그 전 정거장인 (구) 정광사약수터 (현) 삼호철새마을 정거장이 지나고 하차벨을 눌렀고
    살짝 기다렸는데 안 서길래 아직 안 왔나 싶어서 밖을 보니 벌써 와와교차로였고 사람 많이 있어서 소리치면 좀 민폐인 것 같고 사람도 많아서 기사님에게 가기가 힘들어서 손을 몇 번이나 들어서 기사님에서 신호를 줬는데 한 3번쯤 올렸을 때 봐서 정광사 다음 정거장인 태화강전망대에서 내렸습니다. 따로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시는 것을 보면 기사님은 제가 전망대에서 내리는 줄 알았을 것 같네요.
    전망대에서 정광사까지 걸어서 한 20분 걸리는데 기분좋게 넘어가고 싶지만 걷다보니 좀 화가나고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소리치고 윽박질렀다면 중간쯤에 서서 내렸겠지만 하차벨을 왜 못보고 못듣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기사분들 종종 이어폰 끼시는 분들이나 다른 버스에 비해 소리가 작게 나도록 하신분들이 있는데 이거 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오늘 이분은 제가 중간쯤에 있어서 이어폰 착용유무는 확인 못했는데 다른 버스보다 하차벨 소리가 작습니다.
    애초에 버스 운행 잘 하시는 분이면 이런 일도 없었을꺼고 그냥 운전만하다가 생각나면 하차벨 보고 그러다가 내려주고 하는것 같은데 그 하차벨 그거 보는데 몇초 걸린다고 그러죠?
    기사분들은 운전계기판 옆에 벨이 따로 있어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거장 마다 잠깐 1초도 안되는 시간을 할애하면 볼 수 있는거를 왜 놓치죠? 이해가 안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해보니 하차벨을 눌렀음에도 정차 안하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꽤 많더군요.
    서울 시내버스처럼 각 정거장마다 서는 것도 안 하는데 벨 보고 정거장 다와갈때 비상등켜고 정거장에서 브레이크 밟고 문열고 내리는거 보고 2차확인후 문닫고 출발 뭐가 문제라서 그런건가요
    하차벨 보이거나 들으면 좀 잘서고 지나치더라도 미안하다고 얘기라도 좀 하고 운행 잘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