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번 1705 )11월1일 오후 2시 35분 경 어르신 한 분이 버스에 타셨고 신정고등학교 정류장 가기전에 벨을 눌렀습니다.
벨을 누르시니 버스 기사께서 다짜고짜 높은 억양으로 화내시면서 "지금 내리시냐고요!"라고 소리 치셨는데 어르신께서 한번 못 들었는지 대답이 없으시길래 버스 운전 기사분께서 더 큰 억양으로 소리 지르셨음.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고 하시니 불쾌하게 "아니 말을 해야 될거 아니냐 듯이 말했고 432 버스는 다음 정류장에 다와갔습니다
신정고 정류장에서 2시 40분 정도 됐을듯 버스 정차 할때 급정지??정도로 멈췄음(내가 일어나 있었어도 앞으로 쏠리거나 넘어졌을듯)  할아버지께서 크게 넘어지셨는데 괜찮으세요? 이말도 없고 아무 말도 안 하시면서 그냥 가시네요
아무튼 엄청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