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번 오전 7시 14분에 달천 회관 방면으로 가는 버스 타는 사람 중 한 명 입니다 매일 현대자동차 정문인가? 현대자동차 정류장 부근에서 매일 타는 사람인데 검은색 뿔테랑 마스크 끼고 백팩 멘 아저씨가 매일 맨 뒷자리에 앉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뒷자리에 앉아서 동요를 크게 틉니다 어느 날은 알파벳 동요를 듣고 오늘은 탬버린 치는 동요를 듣더라고요 혼자서 이어폰 끼고 듣는 건 상관없지만 다른 승객들도 다 같이 이용하는데 피해 주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게 출근하고 싶은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듣고 싶지도 않은 동요 들으면서 출근하니 기분이 불쾌합니다 심지어 동요를 따라 부르시더라고요  앞자리에 앉아도 동요가 들립니다 이건 기사님이 제지를 좀 해주셨으면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