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일 7시 30분경 (명촌으로 향하는 버스/버스 번호 3011)
대공원호반베르디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바로 앞이 초등학교라 어린이 보호구역이고 감시카메라가 있습니다.
버스 기사님이 신호가 빨강불이였는데 감시 카메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카메라 사각지대로 차를 돌리고 신호를 무시해서 직진 했습니다.
또한 다음 신호등에서도 보행자가 건너지 않는 이유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아무리 방학이고 차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하더라도
신호와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운행 하는 것은 추후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으며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점이 잘못됨을 알리며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지키고 운전 해 주셨습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