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쪽에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버스 개편이 환승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편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생포 들어오는 버스는 태화강역 쪽 버스 말고
226,246,416 이렇게 3대나 들어오고 있어요
이 3대 노선 다 야음시장 부터 장생포까지는 노선이 동일합니다.
환승 효율을 높이려면  이 3대가 시간차를 두고 운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직장인이라 8-9 시, 5-6시 , 12-1시  사이의 버스를 봤을 때
항상 버스가 같이 들어왔다 같이 나갑니다.
출근길에는 항상 246,416이 같은 시간, 시간차가 있다면 5분 안에 지나가고
퇴근시간에는 10분 안에 3대 모두 지나갑니다.
3대 다 지나가고 나면 다음 버스까지  또 25-40분 이상 기다려야 버스가 옵니다.

데이터 수집해서  개편에 참고 하고 있다는 댓글을 봐서 의견 남깁니다.
기점 출발시간 조절해서  3대가 한꺼번에 지나가지 않고 적당한 간격으로 운행 될 수 있도록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운행되는 버스가 적어서 불편한게 아니라  시간 개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