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오전 7시30분경 학성공원 정류장을  60대쯤 보이는 남자분이 승차하려 승강장에  서있는데
71자2846 422번 버스기사는 정차하지않고 그냥회전하며 지나감(학성공원정류장은 병영쪽으로 가려면 1~2차선으로 급히 들어와야해서 회전하듯차량이꺾임)
  옆으로 그 남자분이 도로까지 손을흔들며 뛰어나왔지만 버스는 정차하지않고 빠른속도로 지나가버림.
그남자분은 뒤따라오던 213번 버스에 화가잔뜩난 표정으로 승차했음.
2846번호 버스는 성남동에서도 앞에 215번 버스뒤에 잠시 정차하면서 승차하러오는 승객이 다가오는데도 버스 문도 개방하지않고 215번 버스가 출발하자 그냥 따라서 출발해버림. 결국 그남자분도 422번 버스를 따라갔지만 타지못함.

대다수의 버스운행하시는분들이 친절하게 운행하는데
이런 몇몇분들때문에  욕먹고 시민들 스트레스받게하고 있습니다. 승객을 태우지않는 버스는 왜 존재합니까?

블랙박스 있을테니 확인하세요
뒷 213번차량껏도 확인하면 나옵니다.
71자 2204번(213번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