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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1월 28일 18시 30분 5004번 운자자 불편신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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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우석
    조회Hit 48회   작성일Date 25-11-28 19:50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위 일시와 장소에서 5004번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해당 차량을 운행하던 전제규 기사의 납득할 수 없는 운행 태도와, 승객인 저에게 가한 심각한 인격 모독 및 언어폭력을 신고하고자 합니다.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정차 통과 시도: 저는 정류장에서 승차 대기 중이었으나, 해당 버스는 정차하려는 의지 없이 정류장을 지나치려 했습니다. 저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로를 따라 뛰어가 겨우 차량을 세워 탑승해야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승차 거부 및 무정차 통과 시도였습니다. ​정당한 항의에 대한 욕설: 간신히 탑승한 후, 기사님께 위험하니 주의해 달라는 취지로 정당하게 항의했습니다. 승객으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심각한 언어폭력: 그러나 전재규 기사는 사과는커녕, 저를 향해 **"꺼져 병X새끼"**라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기사에게 기본적인 안전 운행을 요구했을 뿐인데, 돌아온 것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과 모욕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불친절을 넘어선 승객에 대한 협박이자 심각한 인격 모독입니다. 당시 주변에 다른 승객들도 있었기에 제가 느낀 모멸감과 공포심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3. 요구 사항

    이에 대해 운수회사 및 관할 부서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CCTV 및 녹취 확인: 해당 차량(전재규 기사 운행)의 해당 시간대 CCTV와 음성 기록을 즉시 확보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해 주십시오. (제 주장이 사실임이 명백히 드러날 것입니다.) ​강력한 징계 조치: 승객에게 "병X새끼"라고 욕설을 하는 기사가 대중교통을 운전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사규에 따른 가장 강력한 징계 조치를 요구하며, 그 결과를 저에게 통보해 주십시오. ​진정성 있는 사과: 가해 기사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 ​재발 방지 대책: 다시는 이런 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승객을 모욕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만약 이 건에 대해 납득할 만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저는 상급 기관 민원 제기 및 법적 대응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