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45~50분에 동백아파트앞에 오는 울주54 기다려서 탈려고 했어요. 근데 사람 먼저 내리고 타야하는데 할머니가 먼저 타시길래 저랑 다른 옆에 계신분 1명은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그 다른 분이 탈려는 순간 버스기사가 문을 닫았어요. 그리고 다시 문을 열어주셨는데 문을 반쯤 열어놓고 타게 한거에요. 그러고나서 타긴탔는데 저보고 왜 안타고 있다가 문 닫을려니까 타냐고 말하면서 짜증을 냈어요. 버스기사 서비스는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버스비 올리기 전에 버스기사 서비스를 좋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