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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021년 02월 26일 길천삼거리 13 : 00발 3243 울산 715번 버스 기사의 이해할 수 없는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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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유승
    조회Hit 4,151회   작성일Date 21-03-02 17:28

    본문

    2021년 02월 26일 길천삼거리 13 : 00발 3243 울산 715번 버스 기사의 이해할 수 없는 운전

    남창 부근에서 갑작스런 급정거에 입석 승객 대다수가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 하었으며, 좌석에 앉은 승객도 몸이 앞으로 심하게 쏠림을 느낌. 급커브 길 진입 전 감속 없이 타 버스에 비해 비교적 빠르게 돎.

    덕하 즈음부터 안전거리를 고려하지 못한 위험한 추월과 차선 변경. 내리막 급커브 편도 2차선 도로(미끄럼 방지 위해 도로에 홈이 파여 있음)에서 위험한 칼치기식 추월을 이어감. 뒤에 차량이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고의로 브레이크를 살포시 밟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운전을 계속 이어감.

    이후 공업탑 정류장 출발 후 달동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기 위해 급격한 차선변경에 이어 좌회전 차량을 위한 황색 빗금 안전영역과 두 줄 황색 중앙선을 넘고 반대 차로로 달려오는 차량과 좌회전 차로에 정차해 있는 승용차에 협박성 경적을 길게 울리며 위험하게 주행함, 이 과정에서 좌회전 위해 신호위반함, 중앙선 너머 반대편 차량이 오는데도 위험하게 주행.

    이후 신형 버스임에도 억지로 차량을 개문발차시킴. 정류장마다 내리는 승객 때문에 뒷문을 열었고 아직 뒷문이 닫히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출발시켜 보겠다고, 내리막길에 위치한 정류장에 정차 중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버스가 스스로 굴러가게 만드는 등 하차하는 승객의 안전을 고려하지 못한 아찔한 주행이 계속해서 이어짐.

    많은 승객들이 하차하는 중임에도 버스 기사는 백미러 확인은 커녕 어떻게든 정차된 버스를 출발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비상식적이고 사명감 없는 운전 태도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