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28일 오전 6시30분경

현대자동차 4공장앞 정류장에서 승차하였습니다.

(4공장에서 시내나가는 방향으로 나가는 쪽에서 승차했음)

승차하였는데 기사분께서 통화중이였습니다. 통화하신다고 전기자전거의 속도로 20~30으로 가시면서

제가 홈플러스 정류장에서 하차할 때까지도 통화를 하셨습니다.

통화를 하실 수 있지만 급한용무 전화도 아닌 듯 하였고 4공장에서부터 신호를 안 받아도 될 신호를 다

받으시고 속도도 도로규정 속도보다도 안 달리시면 운전 왜 하십니까!!!!

아침시간에는 1분이 아까운 저희 직장인들은 넉넉하게 나온 시간이 허비가 될 정도로

기사분께서 불성실하게 운행을 하였습니다.

저만 느끼는것이 아니라 같이 동승한 승객분도 오늘따라 기사님 너무~ 천천히 가신다고 본인도

일찍 승차 하였는데 늦었다고 합니다.

승객 3명 있는데 인원이 작다고 그런 행동 하시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승강장에 기다리는 승객도 없고. 주변에 사람 조차 없는데도 승강장마다 다 정차하여서 시간이 더 배로 걸렸습니다.

제가 같은시간대에 계속 타고 있지만 오늘 너무 해서 이렇게 불편신고 접수합니다.

만약 운행시간이 이르게 나오셔서 시간 맞추신다고 한 행동이라고 하신다면

이건 더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르게 나오지 마시고 시간 맞춰나오시면

되는 본인의 판단으로 승객들의 발이 되어야 할 버스가 정상인 발이 아닌 장애자발이 되어

버리는 승객들의 발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운행시간이 촉박하면 속도위반. 신호위반. 승강장 무인승차등 행동들은 아무느낌 없이

하시면서 운행시간이 넉넉하고 이르다는 핑계로 느긋해도 너무 느긋하게

본인의 편리대로 하는 행동들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부분 시정해주시고 기사분께는 따끔한 충고를 주시길 바랍니다.

차량번호 울산 71자 1789 (남성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