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0분, 50분쯤 대왕암 공원에서 출발하는 104버스를 저는 7시 24,25분쯤 학성초등학교에서 탑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심지어 오늘은 이미 7시 20분에 태화루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 있듯이 앞에 버스가 3대가 붙어가고 뒤에 버스는 15분을 기다렸다가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차이나는거야 교통상황을 고려해서 생각한다지만...이건 아니지 않나요
좀 천천히 와주세요. 3대가 붙어가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빨리 달려가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러면 버스가 버스로서 기능을 못한다고 봅니다. 뒤에 따라가는 버스들은 앞에 버스가 승객을 다 태우기 때문에 뒤에 버스는 승객들이 거의 없을거고 한참있다가 도착하는 버스에는 사람이 터져나가겠죠. 좀 천천히 오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