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목회 활동 하고 싶다… 부디 생전에 길 열렸으면”.

“혹시 길이 열린다면, 북한 사목을 할 수 있었으면 하지요”.

김은정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등 임용장 전수.

‘대대대행’ 체제에 외교부 공한 회수 소동.

'권한대행 연쇄 사퇴'에 주한공관 대상 설명 혼선…공한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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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공관에 '최상목 체제' 설명한 공한 수거…'이주호 체제'로 재발.

‘최상목 체제’ 공한 보냈다 급히 회수···계엄 뒤 5번째, ‘권한대행.

"한국 상황 뭐냐, 설명 해달라"…軍통수권자 '네번째 변경' 외교도 혼란.

외교부,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이주호로 바뀌자 외교공한 회수 후 재.